스텐뚜껑 전문업체 '위드리빙’주문제작 진행

스텐뚜껑 전문회사인 ‘위드리빙’이 주문 제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사무실이나 건물은 물론 공공장소, 길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스텐 휴지통 뚜껑. 이제는 스텐 휴지통이 단순히 쓰레기통 뚜껑의 역할을 넘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내며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휴지전 또는 매립형휴지통 커버 등으로 불리는 뱅뱅이형 뚜껑 즉, 스윙형뚜껑은 일반쓰레기통 뚜껑과 세부형태는 약간 다르지만,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내부냄새를 어느 정도 막아줘 선호도가 높다. 이 때문에 주로 커피숍에서 컵회수대용 뚜껑으로 많이 사용되며, 페스트푸드점이나 일반 건물 등에서 쓰레기함이나 분리수거함용 뚜껑으로 장착하기도 한다.

위드리빙 관계자는 “스텐재질이라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내구성과 녹이 슬지 않아, 물을 많이 접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가 필요한 커피숍 및 페스트푸드점, 고급음식점을 공사하는 인테리어업체에서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이어 “형태는 원형과 사각형이 있으며 사이즈는 다양하다. 원하는 모양과 사이즈에 맞춰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며 “구매나 사용 시 주의할 점은 공사 전, 제품을 샘플 또는 구매를 해서 타공을 해야 실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국내산 스텐재질의 제품을 구매해야 스텐 특유의 장점들을 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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