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기 전문업체 위드리빙(대표 남중헌, www.withliving.co.kr)은 눈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발살균소독기를 최근 출시했다.
신발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주는 신발살균소독기는 자외선 파장 또는 오존 발생, 고열등을 이용해 신발의 땀, 습기 등을 살균, 탈취, 건조시키는 기능을 수행한다.
눅눅해진 신발을 건조기능으로 뽀송뽀송하게 유지시키는 것은 물론, 광 오존 발생장치가 신발 속 악취를 제거한다.
자외선 램프파장이 대장균을 비롯해 박테리아, 포도상구균 등 각종 일반성 세균을 단시간에 살균 소독할 수 있다.
자동센서버튼 방식을 활용하면 시간대별로 자동 설정도 가능하다.
위드리빙 관계자는“신발살균소독기로 약 10분간 살균하면 박테리아, 포도상구균, 대장균, 무좀균 등 각종 세균도 99.9% 제거할 수 있는데, 강력한 살균력이 있는 253n/m 파장의 자외선 램프가 각종 일반성 세균을 살균소독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가구 스타일로 디자인된 캐비닛 방식.문을 열면 정지되고 닫으면 작동한다. 청결한 환경이 필수인 골프장, 볼링장, 스포츠센터에서 주로 사용되며 세탁소, 빨래방 등에서도 영업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시설, 학교, 군부대, 병원 등에서도 설치 사례가 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사용되는 추세다.
<정성연 기자> js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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